캐나다 체크인 이효리 말 공감하시나요? 오늘의 육퇴시간 키워드는 이효리의 말입니다. 최근 tvN 캐나다 체크인 방송에서 이효리가 2세를 원하는 마음을 드러냈습니다.
물론, 이효리 난임에 대한 공감을 하는 시청자도 많았을 텐데요. 한 커뮤니티에서는 이효리의 말이 공감이 되지 않는다는 글이 올라와 화재입니다. 어떤 부분이 공감이 안되는지 아래 원글을 확인하세요.
“다시 되돌아가면 연예인 안하고 애기 낳고 진짜 평범하게 살아보고 싶다” 이 말이 공감이 안가요. 본인은 해볼 것 다 해보고 돈 걱정도 없이 누릴 거 다 누려봐서 이제와서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. 2세는 돈으로 살 수 없죠. 대부분의 서민들처럼 돈 없이 매일 대출에 시달리며 아둥바둥 살면 저런 생각이 안들겠죠? 개인적으로 이효리 너무 좋아하고 멋지고 연예인 중에 솔직한 삶을 살고 있는 거 같은데 이 부분은 공감이 되지 않아서 끄적여 봤어요. (출처: 레몬테라스) |
저는 너무 이해 되던데…
하지만 이런 의견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지는 못했습니다. 오히려 “이 힘든 세상에 아이라도 없으면 제가 살아 갈 이유가 뭐가 있을까 싶어요.”, “이효리도 아이가 갖고 싶으니까 더 평범하고 안정 된 가정을 꿈꾸는 거 같던데요. 저도 공감했어요” 등의 의견이 많았습니다.
캐나다 체크인 이효리의 말은 오히려 대부분 많은 주부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. 사람들은 본인이 한 것보다 본인 인생에서 해보지 못한 것을 더 후회한다고 합니다. 이효리도 그런 마음으로 “평범하게 살고 싶다” 라고 말한게 아닐까요?
(tvN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캐나다 체크인 영상을 확인해보세요. 런닝타임 8분부터 보시면 됩니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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